패스오브 엑자일(P.O.E) 우버 엘더(Uber Elder)패턴 정리

 

※ 보스와 싸우는 순서는 10번의 페이즈로 나누며 다음과 같습니다.

 

· 쉐이퍼 → 엘더 → 엘더 포탈 → 쉐이퍼 → 엘더 → 쉐이퍼 포탈 → 쉐이퍼 → 엘더 → 엘더 포탈 → 엘더 & 쉐이퍼

 

 

 

  ▶페이즈1, 쉐이퍼

우버 엘더 전투가 시작되면 곧바로 쉐이퍼의 체력을 75%까지 낮추기 위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 쉐이퍼

 - 근접 공격

 - 쉐이퍼 빔

 - 프로스트 볼트

 

· 엘더

 - 근접공격

 - 아이스 스피어

 

쉐이퍼는 근접 범위에 있지 않을때 프로스트 볼트를 시전합니다.

엘더의 아이스 스피어를 피하며 최대한 신경쓰지 않습니다.

쉐이퍼 빔을 조심하면서 쉐이퍼의 체력을 75%까지 줄여야 합니다.

원형으로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페이즈2, 엘더

무적 상태로 빠진 쉐이퍼의 공격 패턴은 조금 느려 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무시했던 엘더의 체력을 75%까지 낮추어야만 합니다.

 

· 쉐이퍼

 - 근접 공격

 - 쉐이퍼 빔

 - 프로스트 볼트

 

· 엘더

 - 근접공격

 - 아이스 스피어

 - 링 오브 데스

 

이제 엘더는 링 오브 데스를 사용하며, 범위 밖을 벗어 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쉐이퍼 빔이나 프로스트 볼트를 피하려다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됩니다.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피하도록 합시다.

 

 

▶ 페이즈3, 엘더의 포탈 소환

엘더와 쉐이퍼의 체력이 75%가 되면 둘다 무적 상태로 들어서며, 엘더는 포탈을 소환합니다.

 

· 엘더

 - 널 포탈 소환

 

· 쉐이퍼

 - 근접 공격

 - 쉐이퍼 빔

 - 프로스트 볼트

 

엘더는 전투가 펼쳐지는 에어리어의 중심으로 이동하여, 포털 4개를 25초간 소환합니다.

물론 엘더와 쉐이퍼는 무적 상태이며 포탈로 소환되는 몬스터들은 발사체 공격을 통해서 스턴을 걸게 됩니다.

계속해서 소환되는 볼텍스 볼을 바깥쪽으로 펼쳐서 바닥에 깔 수 있도록 합니다.

하수인은 최대한 빠르게 녹여버려야 하며, 이때 플라스크를 최대한 채워두어야 합니다.

 

 

  ▶페이즈4, 텔레포트 슬램을 사용하는 쉐이퍼부터

이제 보스들의 체력을 50%까지 줄여야 합니다.

 

· 쉐이퍼

 - 근접 공격

 - 쉐이퍼 빔

 - 프로스트 볼트

 - 텔레포트 슬램

 

· 엘더

 - 근접공격

 - 아이스 스피어

 - 링 오브 데스

 

이제 쉐이퍼는 가장 강력한 한방 스킬인 텔레포트 슬램을 사용합니다.

가장 위험한 순간은 엘더의 링 오브 데스와 함께 쉐이퍼의 텔레포트 슬램이 같이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 이전에 쉐이퍼의 체력을 50%까지 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페이즈5, 텔레포트 슬램 다음은 엘더의 사이펀

쉐이퍼 다음은 당연히 엘더 입니다.

 

· 쉐이퍼

 - 근접 공격

 - 쉐이퍼 빔

 - 프로스트 볼트

 - 텔레포트 슬램

 

· 엘더

 - 근접공격

 - 아이스 스피어

 - 링 오브 데스

 - 사이펀

 

사이펀은 땅으로 사라진 엘더가 나타나며 전방으로 반원형의 느려지는 영역을 만들었던 스킬입니다.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확연하게 줄어들며, 지속적으로 도트 데미지를 입던 스킬.

엘더만을 잡을때는 쉐이퍼가 뒤에서 나타나 스턴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도왔지만, 이제는 돕지 않습니다.

대상 영역을 벗어나면 피할 수 있으며, 이동 스킬을 통해서 확실하게 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위험한 상황은 사이펀과 함께 쉐이퍼 핌을 직통으로 얻어 맞게 되는 것입니다.

 

 

▶ 페이즈6, 쉐이퍼의 포탈 소환

엘더와 쉐이퍼의 체력이 50%가 되면 무적 상태에 들어서며, 쉐이퍼는 오픈 포탈로 이동합니다.

 

· 쉐이퍼

 - 오픈 포탈 소환

 

· 엘더

 - 근접공격

 - 아이스 스피어

 - 링 오브 데스

 

쉐이퍼의 포탈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소환하는 몬스터는 그렇게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요한것은 무적 상태의 엘더의 공격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엘더의 아이스 스피어를 최대한 피하고 링 오브 데스의 범위를 잘 지켜보아야 합니다.

 

 

▶페이즈7, 한번 더 쉐이퍼

이제 25%까지 엘더와 쉐이퍼의 체력을 낮춰야만 합니다.

추가되는 공격 패턴은 없으며, 문제는 주위에 생성되는 볼텍스 볼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바닥이 중구난방으로 깔리게 되며, 제대로 위치를 잘 컨트롤 해야 합니다.

볼텍스 볼은 자나를 피해 맵 구석에 몰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DPS가 충분하다고 여겨지면 공격을 멈추고, 보스들의 스킬을 피하며 바닥을 우선적으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페이즈8, 스킬이 두개가 추가

25%의 체력을 낮춘 쉐이퍼, 너무 쉽다고 생각했더니 이제 엘더가 문제입니다.

이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 쉐이퍼

 - 근접 공격

 - 쉐이퍼 빔

 - 프로스트 볼트

 

· 엘더

 - 근접공격

 - 아이스 스피어

 - 링 오브 데스

 - 사이펀

 - 라이징 슬램

 - 촉수 공격

 

엘더가 공중으로 올라가 촉수로 작은 범위를 내려치는 촉수 공격(Tentacle Whip)과

주위로 콜드 데미지의 작은 발사체를 뿌리고 그라운드 슬램으로 공격하는 라이징 슬램(Rising Slam)이 추가됩니다.

엘더의 모든 능력을 얻게 되는 이 순간이 가장 복잡한 상황이 됩니다.

계속해서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볼텍스 볼과 복잡함을 더해주는 엘더의 하수인들.

그 사이로 사라져서는 한방에 보내버리는 슬램을 내리치는 엘더까지.

쉐이퍼가 텔레포트 슬램을 사용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피지컬 싸움입니다. 엘더를 유심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 쉐이퍼 빔도 잊지 마시구요.

 

 

 

  ▶페이즈9, 마지막 까지 집중

 

엘더는 다시 한번 더 포탈을 열기 위해 중앙에 들어섭니다.

중요한 것은 보스 외적인 요소를 최대한 신경써야만 합니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것을 다시 한번 더 살펴보아야 합니다.

 

 

 

▶페이즈10, 마지막

엘더의 널포탈 소환이 끝나면 엘더와 쉐이퍼는 계속 원형의 방어막을 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적 상태는 아니며, 둘 다 공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엘더와 쉐이퍼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기술을 사용합니다.

 

· 쉐이퍼

 - 근접 공격

 - 쉐이퍼 빔

 - 프로스트 볼트

 - 텔레포트 슬램

 

· 엘더

 - 근접공격

 - 아이스 스피어

 - 링 오브 데스

 - 사이펀

 - 라이징 슬램

 - 촉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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